나에게 맞는 트레이딩 방법은? 단타, 스윙, 중장타

 은행 이자만으로는 치솟는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. 

 저는 주식을 하면 망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.

 

 존리(Jonh Lee)대표의 방송을 보고 마음이 기울었습니다. 

 "내 아이에게 부를 물려주려면 생일선물 대신 주식을 사주어라!"

 

 제 나이 34세, 우리 아이를 위해 주식을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. 

 제가 모르는 것을 공부하여 정리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. 

 주린이 여러분 우리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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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주식 트레이딩 방법을 크게 정리하자면 단타, 스윙, 장타 세 가지가 있습니다. 

 보통의 개인 투자자들처럼 단타나 스윙을 할 수도 있습니다. 

 존 리 대표처럼 주식을 장기로 묵혀두는 장타를 할 수도 있습니다. 

 

 어느 것이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. 

 자기에게 맞는 매매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 

 

■ 나에게 맞는 트레이딩(Trading)은? 

≡ 단타 (aka.당일 매매)

 단타는 급등/급락하는 종목에 투자하여 짧은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면 익절 하여 수익을 남기는 방법입니다. 

 단타에는 극초단타거래, 초단타거래(스켈핑), 데이 트레이딩이 있습니다. 

 

 초, 분 단위로 주가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, 초보가 하기에는 위험도가 큰 거래방법입니다.

 하지만 주식 거래 실력이 좋다면 다른 기법들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.

 

 단타는 짧게 거래를 한다는 점에서 다른 매매기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.

 

- 극초단타거래(High-Frequency Trading)

 마이크로초~밀리초 단위로 거래하는 것입니다. 인간은 할 수 없습니다. 넘어갑니다.

 

- 초단타거래(스켈핑, Scalping)

 매수 후 몇 분, 몇 초만에 매도하여 차익을 남기는 방법으로 하루에 매우 많은 거래를 하는 방법입니다. 

 

- 데이 트레이딩(Day Trading)

 하루 중에 여러 번 매매를 하여 차익을 남기는 방법입니다. 스캘핑보다는 매매빈도가 낮습니다.

 

≡ 스윙(Swing)

 주식을 매수하고 하루 이상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 익절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 단타보다는 길고 중·장타보다는 짧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 단타보다는 주가 변동성이 약한 편이라 초보들도 하기 좋은 거래방법입니다.

 최근 이슈가 있는 종목이나 테마주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≡ 중장타(aka.장기 매매)

 주식을 매수한 후 6개월 전후로 익절 하는 것을 중타,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 익절을 하는 것을 장타라고 합니다. 

 

 존 리 대표가 말하는 이상적인 주식 트레이딩 방법이 바로 이 장기투자입니다. 

 장기투자는 가치투자입니다. 

 몇십 년 전에 산 삼@전자 주식이 1,000배가 되었다, 십 년 전에 산 셀@리온 주식이 500배가 되었다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
 

 존 리 대표는 짧게는 3년, 길게는 몇십 년동안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반드시 오른다고 말합니다. 

 장기간 주식을 보유하고 기다리려면, 몇십 년 뒤에도 남아있을 것 같은 종목을 매수해야 합니다. 

 때문에 중장타는 우량주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.